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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대세 of 대세' 워너원, 음원 유출 악재 딛고 컴백

기사입력 : 2018년03월19일 18:30

최종수정 : 2018년03월19일 18:30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0+1=1(I PROMISE YOU)'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뉴스핌=이윤청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으로 컴백하는 워너원의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참석했다.

워너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은 발매 직전 수록곡 대부분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선주문량 70만장을 넘어서며 지난 앨범의 기록을 앞섰다.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Electro Trap(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내가 던진 사랑이 너와 만나 다시 나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과 너만을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부메랑'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7시 엠넷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윤청 기자 (deepblu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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