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edm유학센터, '은퇴세대 맞춤형' 어학연수 프로그램 출시

기사입력 : 2018년03월16일 09:10

최종수정 : 2018년03월16일 09:10

[뉴스핌=민경하 기자]은퇴 이후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50~60대를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출시됐다.

edm유학센터는 '액티브 시니어'세대를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은퇴 이후 능동적으로 제2의 삶을 개척하는 50~60대를 지칭한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자기 개발, 여가활동, 사회관계 맺기에 열정적이며 외국어, 컴퓨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는 영어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부담 없이 외국 생활 경험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원하는 국가에서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골프, 댄스, 음악, 승마, 테니스,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원하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어학연수와 취미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홈스테이 등 액티브 시니어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dm유학센터는 '액티브 시니어'세대를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edm유학센터>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