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은퇴 이후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50~60대를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출시됐다.
edm유학센터는 '액티브 시니어'세대를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은퇴 이후 능동적으로 제2의 삶을 개척하는 50~60대를 지칭한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자기 개발, 여가활동, 사회관계 맺기에 열정적이며 외국어, 컴퓨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는 영어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부담 없이 외국 생활 경험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원하는 국가에서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골프, 댄스, 음악, 승마, 테니스,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원하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어학연수와 취미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홈스테이 등 액티브 시니어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dm유학센터는 '액티브 시니어'세대를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edm유학센터>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