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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모델 송중기 앞세워 B2C 홈퍼니싱 공략

유명 연예인 모델 기용 2004년 이후 14년만
올해 최대 20개 신규 매장 출점, 유통망 확장에도 박차

  • 기사입력 : 2018년02월05일 10:16
  • 최종수정 : 2018년02월05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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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민경하 기자] 현대리바트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홈퍼니싱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인기 배우 송중기 씨와 기업광고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배우 송중기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이번 광고를 통해 주요 방송 및 온라인 채널에서 현대리바트 주요 제품과 강점 등을 알릴 예정이다. 홈퍼니싱은 홈(Home)과 퍼니싱(Furnishing)을 합친 말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활용해 집안을 꾸미는 것을 뜻한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미국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社)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홈퍼니싱 '풀 라인업(Full Line-up)'을 갖춘바 있다. 이에 더해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유명 연예인인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현대리바트는 “모범적인 이미지를 갖춘 송중기 씨와 현대리바트 기업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쉽게 만들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만든 기업 및 리바트 키친(주방가구) 광고는 이달부터 차례로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군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총 20개 대형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분당점 개점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광역상권에 윌리엄스 소노마사(社)의 4개 브랜드 매장 14개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에 대형 직영점 1곳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매년 1~2개 대형 전시장을 지속해서 열 방침이다.

현대리바트는 늘어나는 B2C 생산 및 배송 수요 대응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도 나선다. 지난 2016년에 250억원을 투자해 3만6300㎡ 규모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2020년 상반기까지 1084억원을 투자해 용인 제3 공장과 물류센터 등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 사업부장은 “뛰어난 상품성과 고객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올해 B2C 부문에서 최대 20%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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