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알토란'에서 겨울 건강 밥상을 소개한다.
17일 방송하는 MBN '알토란'에서는 '약(藥) 되는 겨울 자연 밥상' 편을 방송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올 겨울 유자만 있으면 감기 걱정 없다"며 '만능 유자양념' 레시피를 공개한다. 만능 유자양념은 각종 찜, 조림 요리에 어울린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시금치 된장국과 시금치 달걀찜을 선보인다. 겨울철 시금치는 칼바람을 견뎌내며 영양과 단맛이 절정에 이른다.
대한민국 최초 미슐랭 스타 셰프 유현수는 겨울 식재료 '시래기'를 가지고 시래기 등갈비찜을 만든다. 또한, 색다른 무생채 무침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알토란'은 이날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사진 출처(MBN '알토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