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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대우

기사입력 : 2017년12월01일 14:34

최종수정 : 2017년12월01일 14:34

 

▶ IWC 본부장
◇ 신임
▲IWC2RM1본부장 이정원 ▲IWC3RM2본부장 김형채 ▲IWC3RM3본부장 이광출 ▲IWC2RM3본부장 양희철 ▲IWC2RM4본부장 박신규 ▲IWC부산RM1본부장 이창현

◇ 전보
▲IWC1RM1본부장 박주만 ▲IWC1RM2본부장 구본민
▲IWC2RM2본부장 박희재 ▲IWC2RM3본부장 한일면 ▲IWC3RM1본부장 이민우


▶ IWC 팀장
◇ 신임
▲IWC1RM2본부2팀장 이성희 ▲IWC1RM3본부2팀장 남광열 ▲IWC2RM1본부1팀장 손광돈 ▲IWC2RM4본부1팀장 김수현 ▲IWC2RM4본부2팀장 장두영 ▲IWC3RM1본부2팀장 이우성 ▲IWC3RM2본부1팀장 박광주 ▲IWC3RM2본부2팀장 박상준 ▲IWC부산RM1본부3팀장 송현호 ▲IWC대구RM1본부1팀장 은영수 ▲IWC대구RM1본부3팀장 김지년 ▲IWC광주RM1본부3팀장 김덕기 ▲IWC대전RM1본부3팀장 장희영 ▲IWC부산WM지점장 이철수 ▲IWC사업팀장 백홍일

◇ 전보
▲IWC1RM2본부1팀장 김진혁 ▲IWC1RM3본부1팀장 이성진 ▲IWC부산RM1본부1팀장 강성문 ▲IWC2WM지점장 서정환 ▲IWC대구WM지점장 조희주 ▲IWC광주WM지점장 한승국


▶ 지점장
◇ 신임
▲반포WM 최희정 ▲디지털구로WM 조혁진 ▲구리WM 황순언 ▲올림픽WM 정상윤
▲강서WM 문혜진 ▲영통WM 정우재 ▲남인천WM 강병빈 ▲산본WM 천영철
▲통영WM 김국환 ▲상인WM 하호철 ▲서전주WM 소상용 ▲수완WM 이혜란
▲여수WM 윤훈 ▲세종WM 김용우 ▲천안아산역WM 김승호 ▲장한평WM 주영열

◇ 전보
▲갤러리아WM 황인일 ▲갤러리아WM 2지점장 이상훈 ▲방배WM 송관훈 ▲압구정WM 윤성환 ▲금천WM 김대수 ▲여의도영업부 황진호 ▲강남센터WM 안성환 ▲역삼역WM 조재훈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찬우 ▲한티역WM 김영빈
▲도곡WM2 표성진 ▲가락WM 조내준 ▲명일동WM 이영미 ▲원주WM 이인규
▲청량리WM 박명한 ▲센터원영업부 권은정 ▲목동광장WM 이소훈 ▲영등포WM 김지혜 ▲부천WM 윤미영 ▲부평WM 이소영 ▲중동WM 강성호 ▲수지WM 제해권
▲안산중앙WM 서창식 ▲연수WM 임관하 ▲평촌중앙WM 강현태 ▲거제WM 이상태
▲거제고현WM 전용희 ▲김해WM 이필수 ▲진주WM 손명호 ▲진주중앙WM 김덕수
▲창원WM 류향수 ▲창원시티WM 황성권 ▲창원중앙WM 성영기 ▲서울산WM 김기석 ▲울산남WM 고재상 ▲울산중앙WM 이상열 ▲경산WM 여재동 ▲범어동WM 도준형 ▲서대구WM 차문호 ▲목포WM 주기은 ▲순천WM 홍성원 ▲전주WM 정광오
▲천안WM 김현수 ▲보라매WM 우재형 ▲분당WM 안병국 ▲명동로얄WM 홍성일
▲화정WM 고동한


▶ 본사 팀장
◇ 신임
▲해외주식운영팀장 양종헌 ▲기업금융1본부 IB1팀장 장용섭 ▲기업금융1본부 IB2팀장 김동환 ▲기업금융2본부 IB2팀장 임태중 ▲PF2팀장 이주형 ▲Global.AI팀장 김현규 ▲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2팀장 구요한 ▲투자금융2본부 투자금융1팀장 최재영 ▲투자금융2본부 투자금융2팀장 임세환 ▲투자공학팀장 홍충완 ▲FICC파생솔루션팀장 김기현 ▲Prime.Service팀장 채효석 ▲글로벌자산배분팀장 박희찬 ▲마케팅팀장 이정훈 ▲VIP서비스팀장 박수지 ▲상시컨설팅팀장 윤남희 ▲감사1팀장 윤성호

◇ 전보
▲홍보팀장 김범석 ▲IR팀장 이남주 ▲채널혁신팀장 김진태 ▲디지털자산관리팀장 권범규 ▲컴플라이언스팀장 신현섭 ▲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1팀장 김주섭▲리테일파생솔루션팀장 김경호 ▲리테일기획팀장 윤상화 ▲리테일영업추진팀장 이기상 ▲글로벌주식추진팀장 이경일 ▲WM사업팀장 박창길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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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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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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