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누리·초등 저학년 교과 필수 수학 개념 다뤄
[뉴스핌=전지현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스마트 이야기수학’ 대상을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교원그룹> |
예비 초등 및 1학년 대상이었던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새로워진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고,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추가했다.
초등 교과서 속 수학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이야기와 수학적 감각을 깨워주는 체험 콘텐츠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수학을 익힐 수 있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수학은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저학년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수학 개념을 다룬다. 누리과정과 수학 교과서의 커리큘럼에 맞춰 학교에서 배울 개념을 미리 이해하고, 수업에서 놓친 개념을 다질 수 있다.
또 친근한 이야기와 과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 속 소재로 어려운 수학 개념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과학·사회·예술 등 다른 영역과 연결한 문제를 통해 개념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배경지식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울러 유아 대상의 수학 놀이 그림책은 만들기, 그림 딱지, 붙임 딱지 등으로 아이들이 수학과 친밀해지고 즐겁게 익히도록 돕는다. 스마트펜(별도 구매) 활동, AR 콘텐츠(게임, 애니메이션), QR 콘텐츠(영상, 사진)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수학 활동은 아이들이 수학 개념을 직접 체험하며 수학적 흥미를 키움과 동시에 문제해결력과 응용력을 키우도록 한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수학은 개념호와 스마트 활동호(유아) 또는 정리호(초등), 특별호 3종으로 구성됐다. 11월 30일까지 스마트 이야기수학을 신청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창의·사고력 활동집 ‘말랑말랑 브레인북Ⅱ’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몬학습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