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코스피지수는 9월 FOMC에서 연준의 긴축 기조가 확인되며 1.21% 상승에 그쳤다. 코스닥 지수는 0.65% 하락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하락 여파로 철강, 화학업종이 큰 낙폭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14%), 의약품(3.45%)가 강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6.07%), 전기가스(-3.51%)은 약세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지난 22일 기준 펀드 수익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가 1.8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펀드, 배당주식 펀드는 각각 0.60%, 0.08% 상승했다.
중소형주식 펀드는 1.26% 하락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1.34%로 가장 양호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중 개별펀드 가운데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 펀드가 11.5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