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분할 재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였던 오리온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반등을 시도 중이다.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오리온은 전거래일대비 4.25%, 3500원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달 1일자로 투자사업과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면서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와 신설 사업회사 오리온으로 분리했다.
오리온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0.15% 오른 3만2950원대에서 강보합세를 연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