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 소개
[뉴스핌=방글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2017’에 참가해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KCC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했다. <사진=KCC> |
KCC는 자사의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 전문 브랜드인 ‘KCC Beauty’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속력 구현을 위한 기능성 원료 ▲레진블렌드 ▲아크릴레이트 실록산을 공개했다. 또, 피부의 감촉을 좋게 해주는 원료 ▲엘라스토머 파우더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파우더 제품 및 응용화장품 제형 등 약 41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KC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 Beauty가 ‘화장품 한류’의 수준을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의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했다”며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가별, 고객유형별 커스터마이징과 고기능성 제품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