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현충일인 내일(6일) 날씨는 전국이 흐려져 점차 비가 내리겠다.
5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 지역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 소식은 오후에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10~30mm, 남부지방이 20~50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나타내겠으며, 내일 오후부터 모레(7일)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서해상과 남해상, 모레는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