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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미가 삼성전자에 올라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종목당 편입 가능 한도 액티브펀드보다 높은 ETF
아리랑KOSPI50 등 삼성전자 35%씩 담고 있어

  • 기사입력 : 2017년05월18일 11:06
  • 최종수정 : 2017년05월18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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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민선 기자] '15 대 2'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와 소형주가 올해 들어 기록한 상승폭입니다. 증시가 수년만에 활황을 맞았지만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되면서 중소형주의 소외 현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 숫자이기도 한데요, 개인 투자자에게 주당 200만원대를 훌쩍 넘은 삼성전자 주식은 언감생심 쉽게 손을 뻗기 어려운 게 현실이죠.

대형주 중심의 온기가 서서히 중소형주로도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대형주들의 추가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 포지션을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주에 개인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있습니다. 바로 펀드의 3분의 1 이상을 삼성전자로 채우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이죠.

일반 공모펀드의 경우 특정 종목별 편입 한도가 20%입니다. 하지만 ETF의 경우 조금 다릅니다. 종목당 편입비중은 30%로 공모펀드 대비 좀 더 넓은 데다가 선물투자로 담을 수 있는 한도가 추가로 10%가 있어 최대 40%까지도 가능한 겁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 포트폴리오 내 삼성전자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ETF는 총 6개입니다.

하나UBS자산운용의 KTOP50과 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KOSPI50은 모두 삼성전자 편입비중이 35%를 넘고 있습니다. KOSEF100과 KODEX코스피100, 마이티K100, 파워K100도 모두 포트폴리오 내 삼성전자 비중이 30%를 상회 중이죠. 그 외 종목들 역시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 ETF의 3개월 수익률은 모두 12~13% 수준으로 선전 중입니다. 그동안 부러운 눈으로 바라봐야만 했던 대형주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코스피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투자가 또다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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