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NH선물이 오는 24일(수) 오후 5시 '2017년 하반기 환율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NH선물 본사에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 환율 전망과 이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트럼프 미 대통령 탄핵이슈와 함께 잠재적인 북한 리스크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 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 거래기업 외환, 자금 관련 담당자와 외환거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 신청은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NH선물 스마트영업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