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워크아웃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율적 합의를 바탕으로 향후 채권단과 협의해 자율적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답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7~18일 개최된 사채권자집회에서 채권재조정 및 출자전환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기업어음에 대해서도 모든 개별 투자자로부터 채권 재조정 및 출자전환에 대해 동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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