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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20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0일 만기 전역했다.
20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육군 제 26기계화사단에서 유노윤호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과 전역식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늘(20일) 만기 전역한 것에 대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펼쳐지는 것 같아 복잡한 기분이다. 군 생활이 재미있었다. 26사단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활동에 대해 “창민이도 8월에 제대를 한다. 동방신기 완전체를 기대해달라”고 전역 소감에 덧붙여 팬들의 환호를 샀다.
한편 오늘 만기 전역한 유노윤호는 2015년 7월 현역입대한 뒤, 지난해 5월 특급 전사로 선발돼 모범적인 군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