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가요무대'에 김수찬, 박구윤, 김정연, 서수남, 안다미 등이 출연한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요무대’에서 남상일 안다미, 남상일 박애리, 김용만 오은주, 남일해 서지오, 테너 진성원 신유, 서수남 금잔디 등이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사랑의 하모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남일해와 안다미는 ‘축배의 노래’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용만과 서수만은 ‘김군 백군’으로, 신유와 윤수현은 ‘명랑한 양주’, 김정연과 박구윤은 ‘전화통신’으로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또 김수찬‧권민정은 ‘우리 둘은 젊은이’, 민수현‧정해진은 ‘노래하는 부부’로 화려한 하모니를 뽐낸다.
특히 서수남은 후배가수 금잔디와 ‘잘했군 잘했어’를, 홍민‧서지오는 ‘호반의 벤치’를 선보인다. 국악인 남상일‧박애리는 ‘사랑가’를 부른다. 특히 두사람은 ‘새날이 밝아오네’로 ‘가요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남일해와 서지오가 ‘청실홍실’을 부르고, 테너 진성원과 신유가 ‘향수’를 노래한다.
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가요무대’에는 남일해, 안다미, 김용만, 서수남, 신유, 윤수현, 김정연, 박구윤, 김수찬, 권민정, 민수현, 정해진, 금잔디, 홍민, 서지오, 남상일, 박애리, 오은주, 서지오, 테너 진성원, 장보윤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