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의료비 줄이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의료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똑똑하게 의료비 줄이고 제대로 진료 받는 법'을 전한다.
우리 몸에 어딘가 아픈 곳이 생기면 가장 먼저 병원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늘어가는 병원비 때문에 병원이 부담스러워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병원에서 권하는 각종 검사, 시술, 수술을 꼭 받아야만 하는 것인지, 다른 치료법은 없는 것인지 알아본다.
정형외과 전문의 서동원이 꼭 받아야 할 수술과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현명하게 구별하는 법을 소개한다.
환자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릎관절 통증, 허리디스크, 어깨질환에 관한 수술과 시술 등 내게 맞는 치료를 현명하게 구별하고 똑소리나게 잘 받는 법을 공개한다.
이어 의학전문기자 신재원이 의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불필요한 수술 절감하는 법을 알려준다.
천차만별인 치과 진료비, 착한 암인 갑상선암 수술, 맹장염 CT 촬영에 관한 비밀 등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