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재된 '노블레스' 451화에서 라스크레아가 라이제르 앞에서 부끄러워한 컷 <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
[뉴스핌=최원진 기자] '노블레스' 라스크레아가 라이제르 앞에서 '츤데레 (차갑게 말하나 행동은 따뜻한 성향의 신조어)'한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연재된 네이버 화요 웹툰 '노블레스' 451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에 "마스터, 다녀왔습니다. 이그네스는 처리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라이는 "프랑켄슈타인, 가자"라고 말했고 라스크레아는 "라이제르, 어딜 가려는 거지? 아니 그것보다 그대가 이곳에 무슨 일로 온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라이제르는 "구해야 할 사람이 있다"라고 답했다.
라스크레아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는 건가? 웨어 울프의 땅에?"라며 깜짝 놀랐다.
곧 이어 그는 "나도 함께 가지. 도움을 주겠다는 건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도록. 우리도 이곳에 일이 있었으니까. 로자리아도 찾아야하고"라며 양볼이 발그레해졌다.
한편 '노블레스'는 매주 월요일 밤에 연재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