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장윤정이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장윤정의 출연에 각국의 음악을 소개하며 멤버들이 열창을 펼친다. 또 미국 유타주에서 온 조셉이 일일 비정상으로 합류한다.
장윤정은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장윤정은 댄스 가수를 꿈궜지만 트로트 가수로 블루오션에 뛰어들어 성공했음을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레드오션이면 망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크리스티안은 "그 안정성은 훅 갈 수 있다"고 반박했다. 럭키는 "1호의 가치가 있다"며 블루오션을 지지했다.
'비정상회담'에 장윤정이 출연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이어 각국의 뜨는 블루오션을 소개한다. 오오기는 일본에서 고독사 보험이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을 접목한 퍼플오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기욤은 "옛날에 레드오션 사업했는데 망한 적 있다"고 밝혔고, 오헬리엉은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며 "알려주면 안된다"고 말을 꺼려 무슨 사업 아이디어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지구상의 반찬타임-뭣이 중헌디' 코너에서는 스캔들 확산으로 지지율을 잃고있는 아베 총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에 대한 각국 대표들이 의견을 밝히고, 퇴임한 리더의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도 찬반 토론을 한다.
JTBC '비정상회담'은 27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