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이혁, 배우 류상욱, 안세하, 우지원, 하태권, 개그맨 이상훈, 오나미, 성우 소연, 이장원, 박지윤 등이 ‘노래싸움-승부’에서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사진='노래싸움-승부' 캡처> |
'노래싸움-승부' KCM·이혁·안세하·소연·하태권·이장원·박지윤, 가창력 대결…김혜진♥류상욱 지원사격 눈길
[뉴스핌=정상호 기자] KCM, 이혁, 배우 류상욱, 안세하, 우지원, 하태권, 개그맨 이상훈, 오나미, 성우 소연, 이장원, 박지윤 등이 ‘노래싸움-승부’에서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KCM과 이혁이 소름돋는 고음 대결을 펼친다.
이날 KCM과 이혁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선곡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노래싸움-승부’ 패널들은 “레전드”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한 ‘겨울왕국’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팀도 출연했다. 엘사 역의 소연을 비롯해 울라프 역의 이장원, 안나 역의 박지윤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배우 안세하는 과거 트로트가수였던 만큼 김동률의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개그맨 이상훈은 트와이스의 ‘TT’와 I.O.I의 ‘너무너무너무’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시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류상욱의 10살 연상의 연인 김혜진은 ‘노래싸움-승부’ 녹화장에 방문해 ‘내조의 여왕’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혜진은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김태희 친구 역할로 청순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배우다. 류상욱과 김혜진은 16년 6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KBS 2TV ‘노래싸움-승부’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