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액션스퀘어는 대표이사를 김재영에서 이승한 씨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게임 개발을 위한 역량 집중 및 기업 경영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영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며, 블레이드2 및 신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개발총괄이사(Chied Creative Officer)로 보직을 변경해 품질 높은 게임 개발과 출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