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북미·유럽 출원…광고 등에 활용
[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는 스마트폰 전면의 꽉 찬 대화면을 의미하는 '풀비전'의 로고 출원을 마무리지었다고 5일 밝혔다.
풀비전 로고 <이미지=LG전자> |
풀비전 상표명과 로고는 광고와 리플렛 등에 적용해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줄인 풀스크린을 알리는데 활용한다. LG전자는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출원했다.
LG G6에 탑재된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5.7인치 대화면으로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세계 최초로 18:9 화면비를 채택해 기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풀비전 로고 상표출원은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LG만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