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윤상현, 조여정, 성준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심재복(고소영)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 윤상현, 조여정, 고소영, 성준(왼쪽부터)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