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1/3'이 3월 10일 유닛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이달의 소녀 1/3', 3월 10일 유닛 앨범 발표…비비 포함 4인조로 첫 활동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4인조 유닛 '이달의 소녀 1/3'로 오는 3월 10일 유닛 앨범을 발매한다.
16일 뉴스핌 취재 결과 '이달의 소녀' 비비와 3명의 멤버가 유닛을 결성하고 3월 10일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앞서 지난 6일 새 유닛 ‘이달의 소녀 1/3’ 결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유닛 멤버로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까지 넷 중에 세 멤버와 또 새로운 멤버 한 명으로 구성될 것임을 밝혔다. 이후 지난 10일 비비가 공개되면서 유닛에 첫 멤버로 합류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멤버들이 공개될 때마다 각자의 솔로와 듀엣 음원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걸그룹 마케팅을 시도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까지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까지 5명의 멤버가 공개됐으며, '이달의 소녀1/3'은 3월10일 앨범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