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시영, 유병재 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끼줍쇼' 이시영, 유병재가 염리동을 방문했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이시영, 유병재 편 시청률이 4.341%(전국 유료가구방송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368%보다 1.027%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이시영과 유병재가 출연해 염리동 소금길을 찾았다. 특히 염리동은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빈 집이 많았으며 사람도 별로 없어 많은 고생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경규와 유병재가 먼저 한끼에 성공했고, 이어 강호동과 이시영도 한 청년의 집에서 한끼를 성공하며 게스트 모두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시청률은 4.081%, 채널A '천일야사'는 2.043%, MBN '아궁이'(재방송)는 1.397%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