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과 래퍼 MC그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사진=KBS> |
'안녕하세요' 홍진영·MC그리 출연…특하면 사표 쓰는 남편 걱정 30대 주부·래퍼 꿈꾸는 대학생 '각양각색 고민'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홍진영과 래퍼 MC그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언제 봐도 기분 좋은 트로트 여신 ‘홍진영’과 MC 김구라 아들에서 어엿한 힙합 유망주가 된 ‘MC그리’가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본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결혼 2년 차 30대 주부, 둘째 딸에게 미움받는 미운 오리 아빠, 힙합에 인생을 건 예비대학생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각각 “툭하면 직장을 때려치우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다” “학교로 얼굴 보러 갔다가 울면서 도망가는 둘째 딸 때문에 속상했다” “래퍼가 되려는 꿈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 놨다.
가수 홍진영과 MC그리는 세 사람의 사연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홍진영, MC그리가 출연하는 KBS 2TV ‘안녕하세요’는 오늘(13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