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이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망언을 비판했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
정청래,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망언 비판 "박지원 대표도 같은 생각인지? 혼내주고 당직 박탈하라"
[뉴스핌=정상호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의 부적절한 언행을 비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3일 트위터에 "<제2의 김진태가 나타났나?>"라는 글과 함께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촛불시민 두고 "구태국민" 망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국민의당 박지원대표도 같은 생각인지 묻고싶다. 국민의당 생각이 아니면 즉시 혼내주고 당직을 박탈하라! 본인은 얼른 사과하고!"라며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의 망언을 지적했다.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22일 촛불집회의 일부 참석자들의 행동을 언급하며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 못 열어"라는 글을 SNS에 남겨 논란이 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