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21일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울트라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 160여명과 울트라건설 임직원 40여명 총 200여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했다. 설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도 함께 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투명 우산에 어두운 날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이날 만든 400여개의 우산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초구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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