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새 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당 새 대표에 당선된 박지원 의원을 언급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5일 트위터에 "당대표 한을 푸셨군요. 앞으로 박지원 패권주의를 비판하는 비박들의 날선 공격에 많이 시달리시겠네요. 쩝!"이라는 글을 올리며 국민의당 새 대표에 오른 박지원 의원을 비꼬았다.
한편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새 대표직으로 선출됐다. 박지원 의원은 전 당원투표(80%)와 여론조사(20%) 등을 합산한 결과 61.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국민의당 새 대표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