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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행복' 조형기 子조경훈, 27년 만에 허문 벽…"아버지이자 배우 선배로서 응원"

  • 기사입력 : 2017년01월11일 08:03
  • 최종수정 : 2017년01월11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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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행복’ 배우 조형기 子 조경훈과 27년 만에 둘 사이의 벽을 허물었다. <사진=‘리얼극장 행복’ 조형기 조형기 子 조경훈 캡처>

'리얼극장 행복' 조형기, 배우 지망생 아들 조경훈과 27년 만에 허문 벽

[뉴스핌=정상호 기자] ‘리얼극장 행복’ 배우 조형기가 아들 조경훈과 27년 만에 둘 사이의 벽을 허물었다. 조형기는 배우 지망생 아들 조경훈에게 아버지로서, 배우 선배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 조형기와 배우를 꿈꾸는 아들 조경훈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형기는 조경훈에게 자신의 신인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아들의 꿈을 응원했다. 조형기는 “나도 처음 탤런트가 돼서 신인 때 대사를 한 두 마디밖에 못했다. 너는 연기에 재주가 있다고 본다”며 의기소침해진 아들 조경훈의 기를 세워줬다.

이후 조경훈은 친구와의 대화에서 “아버지가 남자로서 존경스러울 때가 있다. 아버지는 우리 나이 때 돈을 벌고 가정을 꾸린 것 아닌가”라면서도 아버지와 자신의 사이에 벽이 있음을 털어놨다. 조경훈은 “아버지에게 다가가고 싶기도 한데 27년을 그러지 못했으니까 그게 어렵더라”고 고백했다.

특히 조형기 子 조경훈은 연극학과 재학생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조경훈은 학교 졸업 여부를 묻는 조형기의 질문에 “가끔 연극과에 간 걸 후회할 때도 있다. 차라리 공부를 쭉 했으면 싶다. 연극학과를 나오면 관련 직업이 아니고서는 뽑지를 않는다. 마음이 초조하고 친구들을 보면 샘도 난다”는 속대를 드러냈다.

이날 ‘리얼극장 행복’에서 조형기는 아들에게 쓴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따.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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