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안민석이 최순실을 언급했다. <사진=채널A '외부자들' 캡처> |
'외부자들' 시청률 3.663% 기록…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관계 폭로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뉴스핌=이지은 기자] ‘외부자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 시청률이 3.663%(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3.686%에 비해 0.02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에 대해 “눈물 연기, 졸도 연기가 최고인 사람”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