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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7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장근석이 7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31일 오후 방송하는 SBS 연기대상 MC를 7년 만에 맡는다. MC는 장근석과 이휘재, 걸스데이 민아 등 3인 체제다.
7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된 장근석은 2009년 이후 다시 연기대상 MC를 맡게 돼 설렌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SBS는 고향 같은 곳이다. 올해 초 Mnet '프로듀스101' MC를 맡았을 때 알파고 같다는 소리도 들었다"며 "생방송이라 긴장했는데 그렇게 볼 줄 몰랐다"고 말했다.
7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장근석은 올해 SBS '대박' 등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