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김보성 데뷔전 응원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안재욱이 김보성 데뷔전을 응원해 화제다.
10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OAD#fc#김보성#드디어#오늘밤#장충체육관#의리#응원#해주세요#2016#12월#10일 #pm 8:00 아...제가..다...떨려요 ^^;; #소아암#환우#기부#봉사#안재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성은 ‘로드FC’ 글귀가 적힌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성은 땀을 흘리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로드FC 데뷔전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절친 안재욱이 김보성 데뷔전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보성은 오늘(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35에서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