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세븐틴 승관이 '컬투쇼'에서 자신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자랑했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팬들이 승관이 7kg 감량을 했다던데 살 안 빼도 멋있다고 전해달라더라"라고 알렸다.
이에 승관은 "이 말 하면 조금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팬들이 내 살이 1g도 없어지는 게 슬프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정작 빼면 예쁘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