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22.8%를 기록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22.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분인 20.4%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 21.7%(11월 29일 방송분)를 갈아치운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 6회에서는 6중 추돌 사고 환자들을 치료하는 김사부(한석규)와 돌담병원 의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주지배인(서영)은 김사부의 ‘큰 크림’을 눈치 채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 시청률은 5.4%,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4%를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