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안투라지' 서강준(차영빈 역), 안소희(안소희 역) 키스신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tvN '안투라지' 측은 20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서강준·안소희 욕조 키스! 오늘부터 1일'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9일 방송한 '안투라지' 6회에서 서강준, 안소희의 키스신이 담겨졌다. 영상은 21일 조회수 100만을 훌쩍 넘었다.
차영빈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라고 고민하는 안소희에 "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너 좋은 배우야. 그런데 남자 보는 눈은 꽝이지만"이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나도 너 좋아. 그런데 나 이 영화 잘 하고 싶어"라고 고백했고 차영빈은 "그럼 이 영화 끝나고 나 생각해볼래?"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이후 이 둘은 진한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안소희 키스신이라니 그런데 예쁘다" "내가 살면서 이 둘의 키스신을 다보네. 정말 달달하다" "시청률 올라라!" "부끄럽다" "키스신 왜 이렇게 짧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