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쎄씨가 패션다큐멘터리 '나는 #서울패피다'를 선보인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가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 패션다큐멘터리 '나는 #서울패피다'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JTBC '나는 #서울패피다'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기록한 것으로, 서울 패션위크를 만드는 다양한 '패션 피플'의 열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통' '#열정' '#희망' 이라는 키워드로 심도있고 생생하게 담는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샤이니 키, 해외에서 활동하는 모델 아이린, 김성희, 박성진, 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디자이너이자 모델 김원중, 서울 스타일을 새롭게 만드는 젊은 디자이너 계한희와 고태용, 그리고 쇼를 보러 온 수많은 셀럽과 팬들, 이들을 촬영하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이 등장한다.
JTBC와 쎄씨는 화려해 보일 수 있는 '패션'과 다양한 '패션 피플'을 소재로 지금 세대들의 관심사와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서울을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서울패피'의 열정적인 모습은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이 시기에 청춘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나는 #서울패피다'는 20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