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JTBC 떠났던 정형돈, '뭉쳐야 뜬다' 절친들과 돌아온다…'냉부' 영광 재현할까

기사입력 : 2016년11월18일 08:25

최종수정 : 2016년11월18일 08:25

정형돈이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펼친다. <사진=뉴시스>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맨 정형돈(38)이 스튜디오 예능을 벗어나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방송 복귀 2개월 만이다. 정형돈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10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했다. 이어 19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호모패키지쿠스-뭉쳐야 뜬다'로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컴백한다.

정형돈의 복귀 첫 방송이던 '주간아이돌' 271회(10월 5일 방송)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46%, 수도권 기준 1.161%를 기록, 케이블 통틀어 동시간대 1위이자 '주간아이돌'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형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와 동시에 성공적 첫발을 내딛은 정형돈의 다음 행보에 대한 이목도 집중됐다.

가장 기대했던 MBC '무한도전'으로의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정형돈의 선택은 JTBC. '뭉쳐야 뜬다'의 연출을 맡은 성치경CP는 MBC '느낌표' '일밤-단비', JTBC '닥터의 승부'를 정형돈과 함께한 인연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와 환상의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냉장고를 부탁해'를 JT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킨 공로가 있다.

'뭉쳐야 뜬다'는 대한민국 40대를 대표하는 아재 4인방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모여 스태프 동반 없이 남자들만의 우정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네 사람은 원래부터 절친한 관계로, 예전부터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성치경CP는 "굉장히 친한데다 수다쟁이 4명이라 말이 끊이지 않는다. 케미가 정말 좋다"며 "40~50대 가장이 되면 다들 여유가 있든 없든 함께 여행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으로 정말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정형돈이 JTBC '호모패키지쿠스-뭉쳐야 뜬다'로 복귀한다. <사진=JTBC>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없이 가이드가 이끄는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는 정형돈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요소다. 가장의 무게를 벗어던지고 친구들끼리 떠난 여행은 제2의 수학여행 같은 느낌을 주고, 스태프 동반 없는 환경은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준다. 숙소를 잡고 여행 루트를 짜기 위해 고민할 필요없이 가이드만 따라다니면 된다. 확실히 다른 예능 프로그램보다는 부담감이 덜하다.

성치경 CP는 "물론 카메라가 있지만 확실히 부담이 적다"며 "일반인과 똑같이 여행을 한다. 다같이 싸온 반찬을 나눠먹고 대화도 많이 한다.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공황장애는 완쾌되는 병이 아니다. 감기처럼 일주일 지나면 낫는 게 아니고 계속 본인이 조절하고 싸워나가며 관리해야 한다"며 "아무래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고 부담되는 프로그램들은 아직 힘들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의 JTBC 컴백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무한도전'을 벗어나서도 건재한 MC임을 입증했기 때문. 사실 많은 팬들이 '냉장고를 부탁해' 복귀도 기대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성치경CP는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PD가 아쉽지만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성치경CP는 "이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정환이 있다. 정형돈 본인이 없는 동안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다시 들어간다는 데 부담감이 있다. 안정환과 역할도 겹친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처음부터 시작했고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이 데프콘, 장미여관과 콘서트를 펼치며, '히트제조기'에도 출연한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MBC에브리원>

정형돈은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더 활발한 행보를 펼친다. 지난 9일부터 장미여관과 함께 콜라보 공연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 콘서트를 시작,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정형돈은 데프콘이 아닌 새로운 파트너 비스트의 용준형과 지난달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나 1년 9개월만에 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를 촬영했다.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정형돈의 활발한 활동이 반갑고도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작년 고위공직자 70% 재산 늘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지난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재산이 평균 2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도와 비교했을때 평균 약 6201만원이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는 2047명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사진은 재산변동사항 내역 책자/김범주 기자 재산 공개 대상자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이다. 신고일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이다.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재산공개는 각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별도로 공개한다. 총액 기준으로 재산공개 대상자 중 70.3%인 1440명이 기존보다 재산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재산 감소자는 607명(29.7%)이었다. 평균 재산금액 20억원을 신고한 재산공개 대상자가 644명(31.5%)으로 가장 많았고, 10억~20억원이 610명(29.8%), 5억~10억원이 373명(18.2%), 1억~5억원이 352억원(17.2%), 1억원 미만은 68명(3.3%) 순이었다. 현재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재산신고액이 이번 재산공개 내역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공직자 재산신고 시점에 윤 대통령이 구속돼 이번 공개 대상에서는 제외됐다는 것이 인사처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윤 대통령은 2023년 말 기준으로 74억 8112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대부분은 김건희 여사 명의였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의3 제2항은 재산신고 대상자가 구속, 구금 등을 이유로 신고가 불가능한 경우 정기 변동 신고 유예 또는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구속 상태로 정기 변동 신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최근 구속에서 풀려난 윤 대통령은 오는 6월 1일까지 재산 변경 사항을 신고를 해야 한다. 중앙부처 공직자 중에서는 이북5도위원회 이세웅 평안북도지사가 가장 많은 1046억 8588만원을 신고했다.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477억 6129만원,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410억 9040만원,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은 397억 8948만원 순으로 각각 신고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 구청장이 가장 많은 482억 507만원을, 광역시‧도의원 중에서는 경기도 김성수 의원이 250억 836만원을, 공직유관단체 중에서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221억7715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재산 증가 원인으로는 토지·건물의 공시가액 상승과 저축, 상속 등이 꼽혔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21%, 공동주택공시가격은 1.52%, 단독주택공시가격은 0.57%가 각각 상승했다. 반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해 말 종가가 2399포인트(P)로 2023년(2655P)보다 낮았다. 고위공직자 재산 총액 상위자(단위 : 억원)/제공=인사혁신처 한편 윤리위는 재산공개 후 3개월 이내에 재산공개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산 형성 과정 등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거짓 기재, 중대 과실 등에 대해서는 해임, 징계의결 요구 등 조치를 취한다. 지난해 심사에서는 징계의결 요구 32건, 과태료 부과 267건, 경고 및 시정조치 1516건 등의 법적 조치가 있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간사인 천지윤 인사처 윤리복무국장은 "국민 상식에 부합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성실한 재산등록을 지원할 것"이라며 "등록한 재산 사항에 대해서 엄정하게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3-27 00:00
사진
의성 산불 진화헬기 조종사 사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산림청은 사고 직후 전국의 진화 헬기 운항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경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 인근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사진=독자 제공] 해당 헬기는 경북 의성지역에 지원 나온 강원 인제군 임차 헬기(기종: S76, 중형)로 확인됐다. 헬기 탑승자는 기장 1명이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청은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전국에서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5-03-26 13:50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