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자이글이 최대주주 배당금 전액을 일반 주주에게 환원키로 결정하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자이글은 전날대비 0.60% 오른 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3%대 상승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전날 자이글은 상장 첫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이진희 대표(지분율 64.30%)의 배당분에 대해서는 일반주주에게 환원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해 이익은 물론 회사의 지속성장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