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에 숙성 김치서 추출한 열처리 유산균(nF1) 첨가
<사진=세븐일레븐> |
[뉴스핌=전지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 간식 '요구르트아몬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신제품은 요구르트의 새콤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아몬드에 숙성 김치에서 추출한 열처리 유산균(nF1)을 첨가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권랑이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당담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맛과 건강 그리고 재미까지 담은 차별화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건강 간식인 아몬드에 친숙하지만 이색적인 요구르트와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