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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은 30일 밤 9시40분 제1부 ‘3천년의 기억 큐슈’ 편을 방송한다. <사진=KBS 1TV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캡처> |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3천년의 기억 일본 큐슈…충돌과 아픔의 흔적 되짚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은 30일 밤 9시40분 제1부 ‘3천년의 기억 큐슈’ 편을 방송한다. 이날 '역사저널 그날'은 결방한다.
이날 ‘역사저널 그날’의 찰떡궁합 최태성과 이윤성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역사 속 현장을 찾아간다.
두 사람의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 큐슈다. 경상남남도라 불릴 만큼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의 땅.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한일 양국이 교류했던 지역으로 우애와 화합의 흔적도 많지만 충돌과 아픔의 흔적은 훨씬 더 많다.
특히 큐슈는 임진왜란 출정의 무대였으며, 전쟁 후 수많은 조선의 피로인들이 끌려와 정착했던 땅이고, 근대화의 물결 속에 가장 먼저 세계로 눈을 돌린 곳으로 결국 조선의 식민지배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만든 현장이다.
맛있는 음식도 많고, 풍광도 아름다워서 더 아픈 곳. 최태성과 이윤성은 5박6일간 직접 운전을 하며 다녔다. 처음에는 좌우가 헷갈려 우회전도 마음 놓고 할 수 없었으나 차츰 일본 도로에 적응하면서 두 친구는 끊임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역사 강사 최태성은 차로 이동하는 내내 한국과 일본의 역사이야기를 쉼 없이 풀어냈다.
최태성과 이윤성은 임진왜란 전문가이자 가수 김경호의 일본 팬클럽 회장인 사지마 아키코 교수와 재회, 그녀가 직접 소개하는 가토 기요마사의 구마모토성과 말고기 요리를 만났다.
또한 두 사람은 앞서 류근 시인이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던 임진왜란 피로인의 후손 ‘심수관’을 직접 만나고, 대대로 내려오는 심수관 가문이 빚은 찬란한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한껏 취해보기도 했다.
최태성 이윤석이 찾아간 일본 큐슈의 곳곳은 KBS 1TV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