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엄마의 암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암에 대해 살펴본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가 '엄마의 암'을 주제로 꾸며진다.
암은 33년째 사망원인 부동의 1위다. 대한민국 암 경험자 130만 명, 우리나라 사람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한 가정의 기둥인 엄마가 암에 걸리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암 투병을 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의 일상생활까지 무너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엄마가 걸린 암은 가족 전체의 파괴로 이어진다"고 말해 더욱 심각성을 강조했다. 한 가정에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불러오는 '엄마의 암'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24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