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백현 시우민 첫 유닛 활동 준비 <사진=뉴스핌DB> |
첸 백현 시우민 첫 유닛, SM측 "엑소의 첫 유닛 앨범을 준비 중…구체적 시기는 미정" (공식입장)
[뉴스핌=양진영 기자]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첫 유닛 앨범을 준비 중이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엑소 첸과 백현, 시우민이 유닛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첸 백현 시우민이 엑소의 첫 유닛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나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첸 백현 시우민은 공식적인 엑소 첫 유닛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엑소 내에서 수호와 첸, 백현이 '12월의 기적'을 비롯해 정규 앨범에 세 사람이 부른 곡들을 수록하며 유닛 아닌 유닛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로또)'로 활동했으며, 현재 해외 투어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