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로부터 5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얻은 제품은 회사 주력 마스크팩 제품인 블랙물광마스크를 비롯해 비타스노우, 인피니티21, 태반마스크팩, 클렌징폼이다.
중국 위생허가 취득 현황 <자료=제이준> |
제이준은 배우 박해진을 모델로 기용해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서 3개월 연속 마스크팩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다.
하반기 중국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등을 앞두고 제이준코스메틱 제품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회사는 마스크팩 주문 쇄도에 공장 가동률은 풀케파(CPAP) 상태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105억원 규모 공장부지와 건물을 확보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