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휴식 결합한 스마트 오피스 '라이브쇼룸' 선뵈
[뉴스핌=한태희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대전에서 사무가구 전시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전시장은 업무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꾸민 '라이브쇼룸'이다. 라이브쇼룸은 대전 서구 정부청사역 근처에 있다. 총 200평 규모로 중부지방 최대 규모다.
<사진=코아스> |
코아스는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라이브쇼룸을 구성했다. 신형 전동식 높이 조절 데스크 '힐로',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도 함께 전시했다. 코아스는 이번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광주에서 쇼룸을 연다는 계획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대전 쇼룸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스마트오피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컨셉의 쇼룸을 연구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