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게임 모델까지 점령... ‘콜 오브 듀티’ 킷 해링턴과 함께 등장.<사진= 코너 맥그리거 SNS> |
UFC 코너 맥그리거, 게임 모델까지 점령... ‘콜 오브 듀티’ 킷 해링턴과 함께 등장
[뉴스핌=김용석 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게임 모델로 등장했다.
UFC 최고 인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가상의 결투 공간에 진출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컴퓨터 게임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새 시리즈에 출연해 악당인 캡틴 브래들리 역할을 맡는다. 왕좌의 게임의 스타 킷 해링턴도 함께 참여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며 “거대 악이 최고의 악당을 필요로 할 때 내가 그 부름에 답한다”며 게임을 소개했다.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새 시리즈는 전쟁 게임으로 11월 4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4’ 는 2003년 최초 발매 후 150억달러(약 16조 9000억원)의 수익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4’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PC 등 용으로 출시되며 이번 시리즈의 타이틀은 모던 워페어(Modern Warfare)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