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US위클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새도스키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토머스 새도스키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토머스 새도스키와 약혼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 토머스 새도스키와 약혼을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US위클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새도스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토머스와 아만다가 최근 약혼식을 올렸다. 가족들과 친한 지인들에 이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앞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새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올해 초 함께 영화 '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를 통해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뉴욕에서 애완견 핀과 산책하는 도중 왼손 약지에 끼여진 반지가 포착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