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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열전] 이종석, '킬미힐미'급 캐릭터 표현…다작배우→흥행보증수표로

기사입력 : 2016년08월19일 12:11

최종수정 : 2016년08월19일 13:14

배우 이종석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신선한 마스크의 다작 배우에서, TV부문 흥행보증수표로 우뚝 섰다. 현재 방영 중인 'W(더블유)'에 이르기까지 그의 주연작은 모조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종석이 한효주와 함께 투톱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KBS 2TV의 100억 대작 '함부로 애틋하게'와 정면 승부 와중에도 승승장구 중이다. 이종석은 극중 웹툰 속 주인공 강철 역을 맡으며 실존하는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를 거쳐, 이종석이 대중에게 널리 얼굴을 알린 건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서다. 썬 역으로 등장한 그는 오스카(윤상현)와 묘한 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우월한 기럭지와 흰 피부로 신선한 비주얼 충격을 줬다. 당시 연기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다음 행보에 기대를 싣게 하기엔 충분했다.

이후 '학교 2013'을 통해 데뷔 2년 만에 흥행 궤도에 안착했다. 이 작품은 장나라, 최다니엘 외에도 주연으로 등장한 이종석과 김우빈을 스타로 발돋움하게 해준 드라마. 함께 출연했던 박세영과 이지훈, 이이경도 4년이 지난 현재는 꽤 이름을 알린 연기자 반열에 올랐다. 이종석은 고남순 역으로 등장하며 10대 학생으로 위화감이 없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스타급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3년 본격적으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메인급 주연을 맡으며 여심을 훔치는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당시 드라마는 무려 20%가 넘는 시청률로 연일 화제를 모았고, 상대역인 이보영과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하며 케미를 제대로 터뜨렸다. '시크릿 가든' 인연인 윤상현과도 재차 만나 시너지를 냈다. 무엇보다 '마음을 읽는 소년'이라는 신비롭고, 신선한 캐릭터와 이종석의 연기가 잘 동화됐던 것이 성공 포인트였다. 이 작품으로 그는 SBS 연말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학교 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피노키오, MBC 더블유>

다만 영화에서 이종석의 성적은 기대를 상회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덕분에 '다작 배우'가 될 수 있었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열일'하는 그의 활약은 그를 대세 자리에서 떠나지 않게 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이종석은 영화 '코리아'와 '알투비:리턴투베이스' '관상' '노브레싱' 등 계속해서 스크린에 얼굴을 비쳤다. 그 와중에 2013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선보였음은 물론이다. 이북에서 내려온 의사 박훈으로, 그는 소년 이미지를 벗고 조금은 선 굵은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받았다.

한번 더 이종석의 클래스를 끌어올린 계기는 바로 2015년까지 방영된 '피노키오'였다. 캐스팅 단계부터 박신혜와 출연 소식을 알리며 '청춘스타 커플'로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방영 내내 10%대 시청률을 유지했고 15.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종영하며 드라마 흥행을 담보하는 배우로 재차 입지를 다졌다. 2014년 '닥터 이방인'과 '피노키오'에 연이어 출연한 그는 S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10대 스타상, 특별상을 수상한 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까지 거머쥐었다. 

'다작 배우' 치고는 꽤 긴 휴식기 이후, 이종석이 선택한 작품 'W(더블유)'에 대중의 기대는 치솟았다. 그간 쉼 없이 작품을 하면서도 매번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호평받아온 이종석. 한국은 물론 중국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인기의 바탕은 모델 출신의 훈훈한 비주얼 덕도 있지만 탄탄한 연기력 덕임을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독특하고 신선한 캐릭터를 골라내고, 섬세하게 표현할 줄 안다는 점은 또래 남자 배우들에 비해 조금 더 빛나는, 분명한 그의 경쟁력이다. 

'W'(더블유)에서 강철의 기억을 지우기로 하고 눈물을 흘린 이종석 <사진=MBC 'W' 캡처>

그럼에도 이종석의 흥행력이 '캐릭터빨'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종석은 이제는 '믿고 보는'이라는 수식어를 달아도 아깝지 않을 훌륭한 표현력을 지닌 배우다. 그간 선택한 캐릭터들은 이종석이 연기를 했다 뿐이지, 좀처럼 비슷해보이는 구석이 없었다. 학생부터 의사, 기자, 현실에선 불가능한 설정의 만화 속 주인공까지 직업은 물론이고 성격도 천차만별이다. 전작과 겹치는 구석이 없이 캐릭터별로 변신을 거듭한 이종석. '킬미힐미급' 소화력을 보여줬다고 할 만 하다. 

또 하나의 이종석만의 장기를 꼽자면, 바로 묘하게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감정 표현을 해낸다는 점. 아무리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이종석이 그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는 순간 수많은 여성팬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누구든 외모는 개인의 취향이라지만, 배우가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법을 안다는 건 큰 힘이다. 이것이 이종석을 다작배우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나게 한 비결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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