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의 씨네타운' 박지영, "미모 비결? 피부과 시술…SBS 월화수목 드라마로 만나요"

기사입력 : 2016년08월17일 11:21

최종수정 : 2016년08월17일 11:21

17일 방송한 '씨네타운'에 출연한 박지영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박지영이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스페셜DJ 배성우의 진행으로 '배성우의 씨네타운'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영은 "어떻게 점점 젊어지고 아름다워 지냐. 이런 질문도 지겹겠다"란 배성우 질문에 "적당한 피부과 시술과 빡센 운동,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다. 세 가지의 조화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박지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와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 "어쩌다보니 SBS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영은 "'보보경심 려'는 100% 사전 제작 작품이라 언제 방송이 될지 몰랐다. 어떻게 하다 보니 두 작품 다 같은 시기에 하더라"며 "SBS 월화수목 다 책임지게 됐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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