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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류한수·김현우·이정백의 올림픽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아이스튜브 의무트레이너단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리우올림픽 레슬링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류한수, 김현우, 이정백 선수의 올림픽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아이스튜브 의무트레이너단 인스타그램에는 "[2016 리우올림픽] #레스링 #김현우 #류한수 #이정백 #금메달 #간절한 #응원 아이스튜브 의무트레이너단은 레스링대표팀을 마지막으로 리우현지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뜨거운 우정을 다졌습니다 대한민국 레스링 화이팅을 모두 함께 외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대한민국 레슬링 대표팀의 류한수, 김현우, 이정백을 비롯한 선수들은 트레이너들과 서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류한수와 이정백은 상의 탈의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류한수는 16일 밤 10시24분부터 시작되는 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16강 경기에 출전해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 선수와 경기를 치른다. 앞서 김현우는 75kg급에 출전해 판정 시비를 딛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