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소유진,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종영을 아쉬워했다. <사진=임수향, 소유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임수향, 소유진, 안재욱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마지막 대본, 마지막 녹화. 진주야...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입술을 쭉 내민 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소유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나저나 오늘 #마지막회 #녹화 #아이가 다섯 #헤어지기시러여 ㅜㅜ”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극중 아들과 딸로 출연한 아역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아이가다섯 #주말연속극 #8개월 동안 #아들 #딸 #수고했고 #고맙구 #사랑해 #조현도 #권수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안재욱, 조현도, 권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임수향, 소유진, 안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